다솜 1일1식.."걸그룹이다 보니 혹독한 다이어트는 필수" '경악!'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의 1일 1식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다솜은 최근 진행된 KBS2 TV '1대100' 녹화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솜은 "걸그룹이다 보니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겸하는데 운동은 웨이트나 유산소를 즐겨한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다솜은 이어 "먹는 것은 삶의 즐거움인데 마냥 굶고 살 순 없다"면서 "1일 1식을 하는데 오후 4시쯤 점심 겸 저녁을 먹는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다솜은 또 "현재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드라마는 밥을 안 먹으면 힘이 나지 않기 때문에 밥을 먹으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 1일1식, 걸그룹 지나친 다이어트 불쌍하다", "다솜 1일1식, 저렇다 반드시 쓰러진다", "무대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쏟는데도 1일1식 믿을수가 없다", "다이어트도 좋지만 1일1식은 너무했다", "운동량을 조금 더 늘리고 식사는 소량으로 1일 6식 하는게 정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 다른 멤버인 소유 역시 1일 1식으로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솜 1일1식(사진=노컷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