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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90년대 복고의 진수를 선보였다.
코요태는 16일 새 미니앨범 '1999' 스틸컷 이미지를 공개했다.
'복고의 원형질'이라는 사진 제목답게 신지와 김종민, 빽가는 1990년대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한껏 멋을 냈다. 2대8 가리마는 물론 인조양털 청재킷, 빵모자, 알록달록한 점퍼로 복고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1998년 데뷔한 코요태가 1999년 유행했던 패션과 스타일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복고 끝판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요태는 데뷔 17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새 미니앨범 '1999'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