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환 악몽' 생생한데…중곡동에서 또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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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차고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서진환 사건'이 발생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서울 중곡동에서 잇따라 강도사건이 발생,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6시쯤 광진구 중곡동 한 가정집에 침입한 혐의로 김모(22) 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3일 밤 10시 50분쯤 중곡동 다세대주택에 열려있던 창문을 통해 침입해 잠자던 A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집안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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