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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동양미 넘치는 여전사 ‘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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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최근 다중사용자온라인역할수행게임(MORPG) ‘마비노기 영웅전’(마영전)에 창을 사용하는 여성 무술 캐릭터 ‘린’(Lynn·사진)을 선보였다.

린은 올 겨울 시즌을 겨냥해 준비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중 두 번째 주요 콘텐츠다. 그동안 마영전에서 볼 수 없었던 동양적인 콘셉트의 외모와 작은 키 그리고 잃어버린 왕국인 유연국의 공주라는 배경 등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마영전의 여덟 번째 캐릭터인 린은 자신의 전용 창인 ‘댄싱 블레이드’를 주무기로 삼아 부드럽지만 폭풍 같은 화력을 퍼붓는 창술이 특징이다. 재빠른 몸놀림으로 공격을 가하고 순식간에 자리를 이동하는 전투 스타일도 뽐낸다.

넥슨은 린 업데이트를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오는 23일까지 이 캐릭터를 만들고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여신의 항해 축복석’, ‘체리맛 사르르 캔디’, ‘강화의 룬’ 등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박스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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