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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키스신이 두렵지 않다! 유이-정일우와 전격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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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무지개'에서 수차례 키스신 반복 연기

 

더이상 키스신은 아이돌의 금기가 아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이가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 (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에서 극중 도영 역의 정일우와 실제를 방불케 하는 키스 연기로 촬영장을 달궜다.

유이는 최근 경기도 분당의 한 카페 인근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정일우와 서로의 본심을 알지 못하고 다투는 장면을 촬영했다.

서로를 향해 오가던 고성은 백원(유이 분)의 “왜 자꾸 미안하게 만드냐고”라는 대사에 이어진 입맞춤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로 급반전했다.

백원의 입맞춤을 받은 도영은 백원의 몸을 비틀어 격렬한 키스로 이어갔고 카메라의 각도에 따라 수차례 반복이 이어졌다.

실제 상황을 연상시키는 격렬한 키스 연기에 지나가던 행인들은 물론이고 스태프들까지 긴장을 풀지 못했다는 후문.

지난 방송분에서 도영과 백원이 천원(차예련 분) 때문에 생긴 서로에 대한 오해로 신뢰를 잃어가는 안타까운 모습이 연출된 바 있다.

도영이 백원을 찾아가 “정말 내 마음을 모르겠느냐”며 눈물의 고백을 했지만 백원은 도영을 완강히 뿌리치며 “더 이상 너랑 엮이기도 싫다”며 돌아섰을 정도로 둘 사이의 벽은 높아지기만 했다.

하지만 이번 키스신을 계기로 어떤 사건이 두 사람의 키스를 유도하고 화해의 길로 돌아서게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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