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단속반과 범죄조직에 각각 위장 잠입한 이중 스파이들의 목숨을 건 정보 전쟁을 다룬 영화 <코드네임 더="" 몰="">이 국내에 개봉한다.
<코드네임 더="" 몰="">은 <무간도>, <신세계>, <디파티드>와 같이 위장 전입한 수사관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아마존프랑스에서 수작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위장 전입한 수사관의 활약을 그린 영화 <무간도>, <신세계>는 숨막히는 긴장감과 절제된 액션, 배우들의 열연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작품들이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헐리웃의 제작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위장 전입한 수사관의 이야기는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에 의해 <디파티드>로 리메이크 되어 마틴 스콜세지에게 오스카 상을 안기기도 했다.
첩보 액션 스릴러 <코드네임 더="" 몰="">은 세관 마약 단속반으로 위장 전입한 매력적이고 열정적인 강력계 여경찰 산드라 롱고와 마약 범죄 조직에 잠입한 또한 명의 미녀 수사관 로르 요원의 활약을 담고 있다.
산드라 롱고 역의 잉그리드 쇼빈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TOP 10에 선정 될 정도로 프랑스와 유럽에서 인정받는 섹시 스타다.
세계적인 패션 모델 출신인 그녀는 영화 <코드네임 더="" 몰="">에서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산드라 롱고 형사 캐릭터를 맡아 자신의 섹시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범죄 조직에 목숨을 걸고 위장 전입한 또 다른 경찰관 로르 파니세 역을 맡은 린다 하디 역시 미스 프랑스 출신으로 영화 <임모르텔>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은 인정받았다.
동갑내기 섹시 스타인 잉그리드 쇼빈과 린다 하디는 <코드네임 더="" 몰="">을 통해 각기 다른 상황으로 위장 전입한 마약수사관으로 활약하며 섹시함과 강인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동명의 TV 미니시리즈로 먼저 제작이 되어 아마존프랑스에서 900만뷰 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코드네임 더="" 몰="">은 새해 가장 먼저 극장에서 만나게 될 스타일리시 첩보 액션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