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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보단 가수…연예계 소득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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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모델간의 평균수입이 5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등 연예인들의 수입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세청이 집계한 '2012년 사업소득 원천징수 신고현황' 및 '사업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에 따르면 2012년 원천징수 대상 연예인 가운데 가수(4천319명)의 평균 수입은 4천480만원으로 집계됐다.

배우(1만4천716명)가 3천710만원으로 뒤를 이었지만 모델(6천918명)은 940만원으로 1천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사업소득은 의료보건 용역이나 저술가, 작곡가, 기타 자유직업인들이 인적용역을 제공하고 받는 수입이지만 법인에 소속된 경우 급여소득자로 분류돼 직종별 소득 추이를 완벽하게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고령화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간병인(4만1천220명)은 평균소득이 3천170만원으로 가수, 배우에 이어 비교적 상위권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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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KAKAO때려잡자수구골통2020-07-10 06:36:22신고

    추천1비추천0

    음식으로 장난치는 교활이 같은 수구골통 넘의 새기 들 목아지를 짤라 된장에 푹 고와서 개 줘야된다

  • NAVER인연따라2020-07-10 00:23:25신고

    추천3비추천0

    얼마나 본사에서 조졌으면.. 그런 일을 했을까..
    Mr. Pizza나 송추가마골이나.. 모두 돈에 환장한 인간들 밖에 없지..

  • NAVER중개업자2020-07-09 17:47:21신고

    추천3비추천1

    양주시청직원들 가슴 털렁하는 사람 없겠지
    누가 이런 세상에 돈받고 모범업소 시켜줬겠어
    어때 내가 이런 말 하니 좀 찔리는거 있니
    그나 저나 여론 잠잠해질 때 까지 용돈 못받아 섭섭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