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고, 세계스포츠계 뒤흔들 빅4"<타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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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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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골프소녀로 불리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가 새해 스포츠계를 뒤흔들 '빅 4'의 반열에 올랐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13일자 최근호에 실은 새해 독자 가이드에서 올해 메이저 스포츠에서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4명의 선수 가운데 하나로 리디아 고를 선정했다.

타임지는 리디아 고에 대해 뉴질랜드 골프선수로 지난해 캐나다오픈 2연패를 달성한 뒤 10월 프로로 전향했으며 세계랭킹이 벌써 4위에 오르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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