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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사춘기 딸들이 아빠보다 친구 더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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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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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생활 5년째를 맞이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사춘기 딸들을 둔 아빠로서의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요즘 두 딸 말리아와 사샤가 아빠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한다면서 "딸들은 이제 나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떤 때는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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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휴가를 즐길 때는 어디든 어린 두딸의 손을 잡고 다녔으나 이제 딸들이 10대 사춘기에 접어들자 `그들만의 시간'을 보내느라 아빠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크게 줄었다는 것이다. 자신도 혼자 골프를 치러가는 일이 자연스럽게 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부인 미셸 여사와 딸 둘과 지내는 최근 생활을 언급하면서 "나는 3명의 고집세고 키 큰 여자들과 함께 산다"면서 "이 큰 집(백악관)에서 나는 외로움을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난 여름 '서니'라는 이름의 애완견을 한마리 더 구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15살이 된 큰딸 말리아는 최근 남자친구까지 생겼다는 후문이다. 또 12살의 둘째딸 사샤는 빼어난 패션감각을 뽐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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