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일본 오사카에 '돌부처 정식'…오승환도 한류 주인공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3-12-29 09:57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내년 시즌부터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고 뛰는 특급 마무리 투수 오승환. (노컷뉴스 자료사진)

 

일본 오사카의 식당에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마무리 오승환(31)의 별명을 딴 '돌부처 정식'이 등장할 예정이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9일 "오사카 코리아타운의 인기 음식점 오사카1이 '돌부처 정식' 고안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오사카1 식당 주인은 "이 식당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침개와 한국의 국민음식 삼겹살, 고급스럽고 영양가 높은 전복죽을 묶은 특별 메뉴를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