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호주 남극탐험선, 사흘간 빙하에 갇혔다가 탈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2-27 13:45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호주의 극지탐험가 더글러스 모슨의 남극 탐험을 재현하기 위해 출발했던 호주의 남극탐험선이 두꺼운 빙하에 갇혔다가 사흘 만에 겨우 탈출하게 됐다고 호주 국영 ABC방송이 27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과학자와 승조원, 여행객 등 74명을 태우고 남극으로 향하던 호주 남극탐험선 아카데믹 쇼칼스키호(號)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밤(현지시간) 남극해의 두꺼운 빙하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가 됐다.
관련 기사
태국서 버스 계곡으로 추락…최소 29명 사망
대만, 中반발 속 미국서 신형무기 잇단 도입
중국정부,'희귀동물 밀반입' 때문에 전전긍긍…눈표범 · 이리 · 사슴 등
아르헨티나 강에서 식인물고기 시민 공격...70여명 부상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사고 해역 부근에서 심한 눈보라가 몰아치는 바람에 호주 해양안전당국은 이들의 조난 신고를 받고도 신속한 구조작업에 나서지 못했다.
호주해양안전청(AMSA) 관계자는 "심한 눈보라가 오늘 오전부터 다소 누그러졌다"며 "우리 측의 연락을 받고 사고 선박 가까이에 있던 중국 국적 쇄빙선이 오늘 오후 사고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고 선박이 심한 눈보라 속에서 꼼짝 못 하고 사흘이나 갇혀 있었지만 연료와 음식이 충분해 승객들이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탐사대를 이끄는 크리스 터니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교수는 "우리는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며 승객들도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예정대로 남극탐사를 마친 뒤 다음 달 4~5일쯤 뉴질랜드 인버카길 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
더 클릭
축구협회, 또 발끈…정몽규 회장 중징계 요구에 "재심의 요청 검토"
'수상한' 대구…수도권보다 높은 온누리상품권 매출, 왜?
[단독]'리베이트·임금체불·괴롭힘 의혹' 휩싸인 천안 대형안과
"또 소송"…'미완성 호텔' 15년째 짓지 못하는 인천시
"(틀니) 빌려줄까"…다 내려놓은 박세완의 '강매강'[EN:터뷰]
日오키나와 지사, 미군 비행장 현 북부 이전 승인
태국서 버스 계곡으로 추락…최소 29명 사망
대만, 中반발 속 미국서 신형무기 잇단 도입
"'아베의 평화', 종래 평화국가 행보와 단절 의심"
"美, 사전에 야스쿠니 참배 자제 요구…아베는 무시"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