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왜, 철도노조 피난처가 되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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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외적 성장 이루면서 사회 문제 등한시

 

이웃종교에 '은신처' 역할 밀린 한국교회

철도노조 핵심 관계자들이 조계사로 피신하고 종교계에 중재를 요청하고 나섰다.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관계자들이 경찰의 수색을 피해 조계사로 몸을 피했고, 불교계는 기꺼이 이들을 받아들인 것. 아이러니하게도 이날은 아기 예수가 낮은 자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성탄절 전 날 밤이었다.

사실, 이러한 피난처 역할은 과거 70-80년대에는 주로 개신교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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