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방화미수 한국인 20대, 집행유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도쿄의 야스쿠니(靖國)신사에 들어갔다 붙잡힌 20대 한국 남성에 대해 일본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도쿄지방법원 재판부는 26일 방화 예비 및 건조물 침입 혐의로 기소된 강모(23)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강씨는 올해 9월 22일 2ℓ들이 페트병 2개에 담긴 시너, 라이터, 장갑 등을 소지하고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소재 야스쿠니 신사에 들어가 숨어 있다가 야간에 경비원에게 붙잡혀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강씨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