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애프터스쿨의 주연 (자료사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소지섭이 이를 부인했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23일 CBS노컷뉴스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여성지 우먼센스는 소지섭과 주연이 1년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엠블랙 지오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났으며 지난 19일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