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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 기아차 부품기업 '노동착취' 무혐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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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진출한 현대기아자동차의 주요 협력업체에서 근로자가 작업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연방 노동부가 사측에 책임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22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소재 세원아메리카(법인장 이창주)에 따르면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세원의 생산직 여직원 테레사 피커드(42) 씨가 지난 5월 근무 시간에 숨진 것은 작업장 환경과 무관한 일이라는 내용의 실태조사 결과를 사측에 통보했다.

노동부는 서한에서 피커드 씨의 사망원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세원의 작업장 내 온도가 OSHA의 기준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노동 기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위반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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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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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우리오빠2025-04-01 02:53: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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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국민을 힘들게 한다

  • NAVERslo2025-03-31 23:27: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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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잔당들과 어떻게 국정을 논하나? 잡아넣어야 할 것들인데 패스해라. 살려고 발광하는 돼지가 살겠다고 무지막지하게 주인을 공격하는데 즉각 도살밖에 방법이 없다.

  • NAVER솜씨꾼2025-03-31 23:18: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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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군대 동원해서 친위 쿠데타 일으켜도 만세 부르겠다는 걸로 인정하는 거냐?
    국회도 민주당이 많아서 비상계엄 해제도 못 시킬 거고, 국힘당 놈들 죄다 잡아다가 무슨 백인가에
    집어넣어서 동해 바다 멀리 가서 수장시켜도 오케이란 말이지? 그때 가서 안 된다 하기 없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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