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넘버원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는 대림미술관과 함께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크리스마스파티: 데이드리밍'을 연다.
이번 파티는 현재 대림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라이언 맥긴리-청춘, 그 찬란한 기록'과 함께 진행되며, DJ의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음악이 어루러져 잊지못할 멋진 겨울밤을 선물한다.
앱솔루트는 이번 파티를 위해 스페셜 레시피를 제작, 파티 참가자들에게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청포도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앱솔루트 드리밍', 앱솔루트 베리아사이와 포도·블루베리 주스가 만나 더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앱솔루트 이브', 상쾌한 레몬라임의 앱솔루트 시트론에 홍차를 더한 '앱솔루트 레드 X마스' 등 총 3가지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파티는 국내 톱 DJ의 공연과 함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국내 최연소 컬렉션 디자이너로 데뷔한 비욘드클로젯의 고태용이 서울 클럽씬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빅 맨 세레모니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테크노 프로듀서이자 사운드 디자이너인 DJ 수리는 유러피언 댄스 음악을 기반으로 한 미니멀한 디제잉(DJing)으로 감각적인 청춘의 순간을 표현한다.
이와 함께 미디어 아트 그룹 롤 스파이크의 퍼포먼스와 DJ 샤넬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일렉트로닉 등 어떤 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스타일의 디제잉을 선보인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전시 '라이언 맥긴리-청춘, 그 찬란한 기록'은 자유와 열정, 해방과 순수, 그리고 불안, 방황, 일탈 등 젊음의 내면에 공존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사진으로 표현한 라이언 맥긴리의 대표작 시리즈가 모두 공개돼 관람객들에게 누구나 꿈꾸는 일상의 일탈을 느껴보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 전시는 내년 2월 23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