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아랍국 활동가, 민주주의 개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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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아랍국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선출직 의회 구성과 정당제 도입 등 전반적인 민주주의 정치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자유주의 성향의 현지 시민단체 '시민사회를 위한 걸프 포럼'은 전날 성명을 내고 "걸프국 국민들은 직접선거를 통해 민주적 방식으로 자신들의 대표를 뽑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단체는 선거를 통해 정부 감독은 물론 입법 권한을 가진 의회가 구성돼야 한다며 정당제를 도입해 정책 결정에 국민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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