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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6% "회사 법인카드 악용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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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중에 어느 정도가 회사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을까?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54명을 대상으로 ‘법인카드 사용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5.8%가 ‘법인카드를 악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법인카드 불법사용의 내용으로는 ‘법인카드 사용 후 마일리지 적립은 본인 것으로’(36.8%)가 가장 많았고, ‘회사업무를 가장해서 사적으로 사용한다’는 직장인도 29.2%에 달했다.

이어 ‘법인카드로 구입한 것을 개인적으로 사용한다’(22.2%), ‘금액이 큰 것을 나눠 결제한다’(10.4%) 순이었다.

상품권 등으로 세탁하여 현금화한다는 직장인도 0.9%나 있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법인카드를 악용하다 회사에 발각되면 어떻게 대응할까?

‘징계 사항을 담담하게 받아들인다’가 35.3%를 차지했고, ‘실수였다는 것을 변명(증명)한다’(28.6%), ‘잡아뗀다’(26.1%), ‘무조건 잘못을 빈다’(8.4%), 회사를 그만두는 쪽으로 검토한다 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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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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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테이스티2022-01-21 22:42:43신고

    추천12비추천3

    그냥 혼자 손해 보는 걸 감수해 굳이 이야기하지 않았다..... 저 말주인은 자기가 키우던 말이 죽었는데 손해봤다고 말하는구나... 생명을 돈으로 밖에 안보네.

  • NAVER믿을수있는가2022-01-21 19:11:09신고

    추천12비추천2

    촬영당일엔 스턴트맨이 다쳤다 말은 괜찮고 사람은 다쳤다 사람은 다쳐도 되냐? 스턴트맨이니까? 이 촬영건 팔수 없는데까지 파봐라 문제 보통 많은게 아니겠다 그냥 방영 중단해라

  • NAVER안티틀딱2022-01-21 16:13:24신고

    추천62비추천0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으로 동물 학대 촬영을 하는 관행을 다 타파해야 한다.
    상식적으로 저렇게 촬영하는데 멀쩡한 동물이 어디 있겠는가?
    지들 자식들이라면 저런 촬영을 할 수 있겠는가? 목숨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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