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인 야노시호..."상상초월 아찔한 명품몸매 과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인 야노시호의 과거 섹시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의 과거 섹시 화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의 아찔한 명품 몸매를 뽐내는 모습들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야노시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남편 추성훈이 출연하면서 비교적 소상하게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이휘재는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시지만 일본에선 상상을 못할 정도로 유명한 톱 모델이다"고 소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976년생인 야노시호는 지난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해 패션 잡지,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했다.

173cm의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인정을 받아온 야노시호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을 만나 교제했으며, 2009년 10월 도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섹시화보, 명품 몸매 그 자체네요", "야노시호, 너무나 완벽한 몸매다", "추성훈은 너무 좋겠다", "추성훈 야노시호 딸이 추사랑이구나", "야노시호 일본 톱모델 맞네", "야노시호, 얼굴 예쁘고 몸매 좋고 흠잡을데가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노시호 화보(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