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폭설맞이' 이벤트? 대화방에 눈이 '펑펑'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트위터 캡처)

 

'카카오톡'이 센스있게 '눈소식'을 전했다.

거센 눈발이 날리고 있는 11일 오후 2시 현재,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SNS에 카카오톡 대화방 배경화면의 변경 소식을 알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금 카카오톡에서 대화방 들어가면 눈 내림~예쁘다!"라면서 카카오톡의 눈맞이 이벤트에 환호했다.

네티즌들이 올린 배경화면 사진을 보면 설원에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 나무들이 몇 그루 서 있고 하늘 위로는 펑펑 눈이 내리고 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카카오톡 대화창 뭐야. 눈 내리고 있어 대화창 안에서", "카카오톡 눈내리는 아이디어 진짜 센스있다", "내가 개발자들 때문에 카카오톡을 못 놓는다" 등의 의견을 남겨 카카오톡의 이벤트를 반겼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