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터미네이터' 오디션..."거기서 액션배우 데뷔가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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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전도연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오디션 제안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10일 스타뉴스는 영화 '집으로 오는 길'(감독 방은진) 개봉을 앞둔 전도연과의 인텨뷰를 통해 '터미네이터' 오디션 제의가 있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7년 영화 '밀양'으로 칸 국제영화제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전도연은 "칸에서 상 받고 얼마 안 있다가 오디션을 보자는 이야기가 왔는데 '터미네이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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