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디컴퍼니 제공)
언어의 연금술사, 김제동의 토크콘서트가 올해로 시즌 5를 맞는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가 오는 12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다섯번째 시즌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묶어낸 버라이어티 쇼인 노브레이크는 매 시즌마다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국내 유일의 정통 원맨 스탠드업 토크콘서트. 지난 4년 동안 총 157회 공연에 173,400여명의 관객을 모은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김제동은 이번 시즌5에서 특히 그 어느 때보다 함께하는 관객들이 “주체적으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선보여 ‘토크의 끝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노브레이크 시즌5는 12일부터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청주,진주, 안양, 부산, 광주 등 전국 순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