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구자철, 2달만의 벤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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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도 7경기째 무패행진

구자철은 지난 10월15일 열린 말리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이후 약 2달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윤창원기자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이 부상을 털고 2달만에 벤치로 돌아왔다.

구자철은 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메이지솔라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부상 이후 처음으로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월 15일 말리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태클에 발목을 다쳐 2달 가량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그러나 2달의 집중 치료를 받고 10월 6일 아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와의 경기 이후 처음으로 출전명단에 합류했다.

이 경기에서 디터 헤킹 볼프스부르크 감독은 3장의 교체카드를 모두 활용했지만 구자철은 부름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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