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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이란 아라크 중수로 현장 2년 만에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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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정 사찰 마치고 오늘 중 빈으로 귀임"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8일(현지시간) 이란 중부의 아라크 중수로 건설 현장을 사찰했다고 이란 프레스 TV가 보도했다.

IAEA 조사관이 아라크 중수로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2011년 8월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이다.

이란원자력기구의 베흐루즈 카말반디 대변인은 이날 "IAEA 조사관들이 오늘 아라크 현장을 방문했다"면서 "하루 일정의 사찰을 마친 뒤 오늘 중 오스트리아 빈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IAEA 조사관 2명은 이번 사찰을 위해 전날 테헤란에 도착했다.

카말반디 대변인은 전날 "이번 사찰을 위한 관련 서류를 IAEA 측에 모두 넘겼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라크 중수로 현장과 함께 남부 반다르 압바스의 가친 우라늄 광산 사찰을 허용한 지난달 11일 이란과 IAEA 간 포괄적 합의의 틀 안에서 이뤄졌다.

테헤란에서 서남쪽으로 240㎞ 떨어진 아라크 중수로 발전소는 2002년 12월 미국의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가 위성사진을 공개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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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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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빙그레글스2022-01-29 23:06:10신고

    추천4비추천1

    아직도 진짜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걸 봐라! 저게 윤무당의 실체이다!!

  • KAKAO박창수2022-01-29 05:30:05신고

    추천5비추천1

    판단은 주권자인 국민이 하는거다 !!!

    토론이 무서워서 ? 아니면 자신이 없어서 ?
    기피할려고하는 비열한 꼼수이며
    국민들을 무시하는 궤변에 불과하다 !!!

  • NOCUTNEWS국장님2022-01-28 17:04:24신고

    추천17비추천1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 대는 자를 기쓰고 뽑겠다고 지롤하는 것들 보면 참 기가 차기만 하다.
    저것 뉴스에 나올 때 흐믓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것을 보며 내가 같은 땅에 있다는 것이 참 한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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