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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전남지사, F1 일년쉬면서 심사숙고의 시간 가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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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 재정부담 늘어난 점은 송구, 연관 사업은 꾸준히 추진

 

박준영전남지사는 "내년 F1 개최권료 협상이 의도대로 이뤄지지 않아 내년대회를
쉬면서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여러 방면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박준영지사는 5일 오후 3시 전남 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F1대회를
주관하는 FOM이 내년 한국대회 개최시기를 4월로 요구함에 따라 대회 준비와
마케팅 활동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예상되고 개최권료 협상도 의도대로 이뤄지지
않아 대회 개최를 6개월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지사는 "F1은 대한민국과 전라남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동차 관련산업과
관광레저 산업을 발전시키려는 목적에서 시작했으나 초기 민간주도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합리한 계약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재정부담이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전라남도는 F1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최선의 노력 했으나 재정부담이
늘어난 점에 대해서는 도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가 공식.비공식 자리에서 F1과 관련 '송구'하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는 처음이다.

박 지사는 "F1대회가 시작된 이후 4년동안 대회수지가 크게 개선되고 적자규모도 줄었지만 F1대회 지속여부를 둘러싸고 발생하는 도민의 부담을 줄이고 도민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한해 쉬면서 심사숙고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F1대회를 한해 쉰다고 해도 F1경주장 주변의 '차부품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과 튜닝사업 지원시스템 구축사업'등 당초 대회개최를 통해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들은 꾸준히 추진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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