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록기가 11살 연하의 아내 김아린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록기는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모델 출신 아내 김아린과의 결혼 1주년을 맞아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홍록기는 지난해 10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김아린과 결혼하면서 과거 화려했던 생활을 청산했다.
홍록기는 이날 결혼 1주년을 맞아 아내 김아린에게 열어준 이벤트를 소개하면서 "결혼 전 보다 결혼 후 더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건 아내"라고 말했다.
홍록기는 이어 "아내 김아린을 만나는 동시에 화려했던 과거 생활은 모두 청산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절친인 홍석천은 "내가 한번 입을 열면 홍록기의 평화로운 삶이 흔들릴 것이다"라고 말해 다신 한번 폭소케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록기 김아린 부부 너무 잘 어울려요", "홍록기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홍록기 김아린 부부, 신혼생활 행복해 보여요", "홍록기 김아린 부부 2세가 기대되네요", "홍록기 김아린 부부, 아들 딸 빨리 낳고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록기 김아란 부부(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