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개봉하는 감동실화 '오싱'이 3만 관객 대규모 시사에 이어 예매 관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2일 오싱의 수입사인 ㈜에이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CGV, 맥스무비 등 각 예매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에게는 전 세계 68개국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오싱' 세트(전 6권), 국민관광상품권, 외식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에이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경품 이벤트는 관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준비됐다"며 "특히 소설 오싱은 일곱 살 소녀 오싱과의 첫 만남으로 설레는 관객들에겐 영화 못지 않은 커다란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오싱은 일본의 가난한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 가족의 생계를 잇기 위해 일을 해야만 했던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