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러브 액츄얼리' 그 꼬마 맞아? "잘 컸다. 참 잘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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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생스터 24세 훈남 기대주로 성장…무삭제판 '크리스마스 에디션' 12월19일 개봉

'러브 액츄얼리' 속 어린 시절 토마스 생스터(왼쪽)와 내년 개봉 예정인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 '메이즈 러너'에 캐스팅된 그의 성장한 모습.

 

10년째 회자되는 명작 로맨스 '러브 액츄얼리'(2003)에서 리암 리슨의 아들 역으로 나왔던 아역 배우 토마스 생스터가 스물네 살의 '훈남'으로 성장한 모습이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러브 액츄얼리에서 토마스 생스터는 이른 나이에 사랑의 고통을 알게 된 꼬마로 출연해 영화 개봉 당시 전 세계 누나 관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2009년 '존레논 비긴즈 - 노웨어 보이'에서 천재 작곡가 폴 매카트니 역을 통해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줬던 그는 최근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3'에서 179㎝의 훤칠한 키에다 누나들을 설레게 했던 미소가 여전한 남성으로 등장했다.
 
토마스 생스터는 '어바웃 어 보이'(2002)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뒤 '웜 바디스'(2012), '잭 더 자이언트 킬러'(2013)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준 니콜라스 홀트와 함께 영국 영화계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 '메이즈 러너'에 캐스팅돼 내년 전세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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