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그리스, 내년 재산세 수입 2009년의 8배 수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27 05:24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그리스 정부가 내년에 부동산 소유주들로부터 걷어 들이는 재산세 규모가 구제금융을 받기 직전인 2009년의 8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는 정부가 의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 초안을 분석한 결과 재산세 수입 전망은 39억3천만유로(약 5조6천500억원)로 2009년의 5억2천600만유로의 8배 수준이라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련 기사
日 노벨상작가 주도 脫원전 서명에 840만명 참여
ADB 아태국장에 이창용 전 금융위 부위원장
미중 군사협력 비관론, 美서 대두
美 '中 방공식별구역 무시작전'...폭격기 발진,합동훈련
그리스는 2010년부터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등 '트로이카'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았으며 2010년의 재산세 수입은 4억8천700만유로에 그쳤다.
그리스 정부는 재산세제 개혁으로 2011년에는 11억7천만유로를 걷었고 지난해는 전기요금고지서에 일부 재산세를 함께 고지하는 방식을 도입해 재산세 징수액은 28억5천만유로를 기록했다.
재산세가 8배로 높아짐에 따라 부동산 거래는 사실상 중단됐으며 임대시장도 급격히 위축돼 상가와 아파트 상당수가 비어 있다.
그리스 정부는 2011년에 한시적으로 도입한 이른바 사치세(luxury tax)를 정규 세목으로 지정했다.
사치세는 배기량이 1,929cc 넘는 자가용 승용차(2003년 이후 등록분)와 수영장, 비행기 등의 소유주에 부과한다.
정부는 납세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올해 사치세 납부 기한을 내년 1월 말까지 연장했으며 일시금으로 내면 1.5% 할인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메일
더 클릭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여성은 당직 제외…"남성 공무원은 육아 안하냐?" 역차별 반발
'신랑수업' 제작진-은가은, 조작 의혹 사과 "혼란 드려 죄송"
"밤에 개 짖으면 과태료 14만원"…파나마 지자체 행정명령 논란
인적자원 경쟁력 1위는 스위스…한국 28위
日 노벨상작가 주도 脫원전 서명에 840만명 참여
미중 군사협력 비관론, 美서 대두
ADB 아태국장에 이창용 전 금융위 부위원장
美 '中 방공식별구역 무시작전'...폭격기 발진,합동훈련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