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시리아 내전 조속히 중단시켜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바티칸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 만나

 

프란치스코 교황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시리아 내전 사태의 조속한 중단을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5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예정시간보다 50분 늦게 도착한 푸틴 대통령을 만나 "시리아 내전 초기부터 아무 의미 없는 대량학살을 막도록 평화적 해결책을 찾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면서 "시리아 폭력사태를 조기에 중단시키고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시리아 국민을 구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