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히든싱어'서 역대 최다 득표로 우승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가수 아이유가 역대 '히든싱어' 출연자 중 최다 득표수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3일 방송한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한 아이유는 전 세계에서 몰린 쟁쟁한 모창 능력자들을 제치고 역대 최다 88표를 얻으며 우승했다.

이날 모창 능력자로는 아이유와 동갑내기인 영국인 안나를 비롯, 아버지가 영국인인 혼혈 샤론, 중학생 전아현 양 등이 등장했다. 이중 샤넌은 예쁘장한 외모로 '좋은날'의 3단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아이유는 ‘Boo’를 부른 1라운드에서 4표를 얻었으며 ‘좋은날’을 부른 2라운드에서 9표, ‘너랑 나’를 부른 3라운드에서 13표를 획득했다. 결국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서 역대 최다인 88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