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비 첫 복귀 무대, 공백의 어색함은 없었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가수 비가 공식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비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열린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3 MAMA)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2013 MAMA는 비가 군 제대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는 무대다. 비는 이번 무대에서 'Man of Moment'를 콘셉트로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It's Raining'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군 입대와 전역 등의 문제로 2년여의 활동 공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여유 넘치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이끌었다.

비의 등장에 같은 소속사가 같은 에이핑크는 기립해서 몸을 흔들며 응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