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지역 홍수 사망자 42명으로 증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최근 베트남 중부지역을 휩쓴 대규모 홍수로 숨진 사망자 수가 42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방재당국을 인용,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부 호이안과 고도 후에, 꽝응아이 성 일대가 홍수로 인명피해가 속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실종자 수도 여전히 5명에 달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고 600㎜에 달하는 폭우가 내린 꽝응아이성과 빈딘성에서는 20여명이 숨지고 49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