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인' 토론토 시장, 버티다 식물시장 전락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시의회, 권한 대부분 박탈 의결…고구마줄기 캐듯 비위 의혹 '눈덩이'

 

코카인 흡입으로 파문을 일으킨 로브 포드 캐나다 토론토시 시장이 시의회의 전방위 사퇴압박 속에 식물 시장으로 전락하게 됐다.

토론토 시의회는 18일(현지시간) 포드 시장의 권한 대부분을 박탈하기로 의결했다고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시의회는 포드 시장이 부시장과 집행위원회를 임명하거나 해고할 수 없도록 해 사실상 인사 권한을 박탈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