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원조 '인색' 논란 中, "긴급구호의료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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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태풍피해를 본 필리핀에 대한 지원에 '너무 인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중국이 뒤늦게 '의료구호대'를 파견키로 했다.

1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중국 정부는 의료원조 등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기자 질문에 "중국은 인도주의에 입각해 긴급지원 의료대를 파견하겠다는 뜻을 필리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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