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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스리랑카에 내전범죄 조사 강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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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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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조사 끝내지 않으면 국제사회에 조사 촉구할 것"
영연방정상회의(CHOGM) 참석차 스리랑카를 방문중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스리랑카에 내년 3월까지 내전 당시 발생한 반인권적 범죄의 조사를 마치지 않으면 국제사회에 전면적인 조사를 촉구하겠다고 경고했다.
캐머런 총리는 회의 이틀째인 16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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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날 내전 발생지역인 스리랑카 북부 자프나 지역을 외국 정상으로서는 처음 방문, 피해자인 타밀족 주민들을 만났다. 이어 콜롬보로 돌아와 마힌다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과 45분간 회담했다.
2009년 스리랑카 정부군의 승리로 끝난 26년간의 내전기간에 최다 10만명의 타밀족 반군과 민간인 등이 사망했다.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타밀족 반군에 의해 촉발된 내전의 막바지 기간에는 4만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사회는 스리랑카에 반인권적 내전 범죄 조사를 요구해왔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다.
캐머런 총리는 회견에서 "어제 스리랑카 대통령을 만나 '그가 (내전 피해자에게) 아량을 베풀고 나라를 개혁해 통합적 미래를 만들어갈 좋은 기회를 만났다'고 말했다"면서 "스리랑카 대통령이 이 기회를 잡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스리랑카가 내년 3월까지 내전 범죄 조사를 마치지 않으면 영국은 유엔인권이사회(UNHRC)와 손잡고 국제사회에 전면적 조사를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머런 총리는 내전 범죄를 문제삼는 비판가들로부터 CHOGM에 불참하라는 요구를 받아왔다. 캐나다, 인도, 모리셔스 총리는 이 문제 때문에 이번 회의에 참가하지 않았다. 특히 모리셔스는 회의에 불참함으로써 '2015년 차기 회의 개최'를 포기했다.
이번 회의에선 가난극복과 기후변화 등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기로 돼 있으나 내전 이슈가 부각돼 개최국인 스리랑카는 곤혹스러운 처지로 내몰렸다. 캐머런 총리는 회견에서 이를 감안한 듯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스리랑카가 내전 이후 짧은 기간에 인상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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