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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고 헬기, 전주 칠러공장 가는길에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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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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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38층짜리 아이파크 아파트에 충돌한 LG전자 소속 헬리콥터는 칠러(Chiller) 담당 임직원을 태우러 잠실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오전 8시 45분께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잠실 선착장에서 해당 임직원을 태우고 전주 공장으로 가려는 길에 사고가 났다"며 "김포공항에서는 정상적으로 이륙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칠러는 냉수를 이용해 공항이나 쇼핑몰 등 대형시설의 냉·난방을 담당하는 공조시설로, LG전자는 전주에 칠러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사고가 난 헬기 기종은 시콜스키 S-76 C++(HL9294)으로 총 6명이 탑승할 수 있다. 사고 당시에는 LG전자 항공운항팀 소속 조종사 2명만 탑승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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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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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가랑비2020-08-07 17:29: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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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해 .수.동 은 진작 조정지역에 포함시켜야했는데,,,,늘 뒷북행정을 하시네요

  • KAKAO아비2020-08-07 12:06: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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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에서 정부말 믿고 집값 떨어진다는 말 믿고 열심히 돈벌어서 이제 집장만하려고 하는데... 이게 뭡니까???
    작년 총선 정부가 정치목적으로 주 지지자인 우리 무주택자들 뒤통수 때렸죠... 해운대수영 집값오르면 양그화 자동으로 생기고 다른지역은 죽습니다.
    11월 조정지역해제 후 해운대 집값 거의 2배 올라습니다. 애초에 부동산 잡을 수 있었는데.. 안잡은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더불어민주당 포함해 이정부 이젠 안빋어요...제주위 사람들....
    이 정부도 진짜 나쁜 정부예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