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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50대여성...시내버스기사와 승객에게 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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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50대 여성이 교통카드 단말기 사용 문제로 시내버스 운전기사와 승객에게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강 모(52.여)씨를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강 씨는 14일 오후 9시쯤 대구 동구 진안동 시내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탄 뒤 운전기사이 모(60)씨에게 욕설을 하고 이를 말리던 남자 승객 김 모(53)씨의 빰을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전 씨는 경찰조사에서 "운전기사가 교통카드 대신에 열쇄꾸러미를 단말기에 된다고 나무라는데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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