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피아니스트 '소음'으로 징역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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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소음공해에 정신적 피해"…검찰, 징역 7년6개월 구형

 

스페인의 한 피아니스트가 '연주 소음으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전 이웃에게 고소당해 7년 이상 옥살이를 할 위기에 놓였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헤로나시(市) 법원에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소음공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아니스트 라이아 마르틴(27)과 그 부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에 따르면 마르틴의 죄목은 '꾸준한 연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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