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양의 어머니가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피해자 A양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이 정신적인 충격에 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면서 "가해자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또 "차승원 차노아 부자가 내 딸과 우리 가족에게 직접 사과하고 반성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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