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 비트)
가스레인지로 담뱃불을 붙이려던 60대 남성이 중태라고 10일 미국 지역 매체 NBC필라델피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8일 밤 미국 델라웨어 아이런힐 지역 남성 A(63)는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담배에 불을 붙이려다가 낭패를 당했다. 불이 옮겨붙어 얼굴 등에 심한 화상을 입은 것.
지난 9일 오후 그의 가족들이 A를 기독교병원으로 데려왔다고 델라웨어주 소방당국 관계자 로버트 L. 폭스가 말했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