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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현 후보, 근무시간 중 대학원 강의 수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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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윤성호 기자/자료사진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면서 일과시간에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소속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황 후보자가 2003년 2학기부터 2005년 1학기까지 수강한 10과목 중 4과목의 강의시간이 일과시간과 겹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제시한 대학원 수강기록에 따르면 황 후보자는 2003년 2학기와 2004년 1학기에 각각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세 시간짜리 강의를 들었다.

이어 2004년 2학기와 2005년 1학기에도 각각 오후 2시, 오후 3시에 시작하는 강의를 들었고, 재학 중 오후 6시에 시작하는 강의도 두 차례 들었다.

김 의원은 "공직자 복무규정을 어기고 근무 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해 사적인 일을 처리했다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야 할 감사원장 후보자의 기본 자질을 갖추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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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새로고침
  • GOOGLE그만의세계812025-05-08 13:40:55신고

    추천1비추천8

    성남시 비리 하드웨어가 발견 되었는데 언론은 조용하다..언론은 뭐하냐?? 성남시 비리까지 하면 전과 8범되신다. 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비리 덩어리가 민주당을 점령하고 극우의 배양토가된다. 이낙연으로 이를 막는 수 밖에 없다!!

  • NAVER엔돌핀2025-05-08 13:19:20신고

    추천0비추천0

    너거덜 서이 모아도 이재명 안되네... 이준쉐가!!! 정신 단디 채리레이!!! 디러믄 친일매국노 떡수 뿐수한테도 밀리면서 뭔 정치한다꼬 지라리고???

  • NAVER찢찢2025-05-08 12:44:30신고

    추천5비추천1

    장난하나... 한덕수가 23.? ??????? 저 계엄 수괴가.? ??????? 그따우 여론조사 발표 할거면 하지마라... 김문수지지자는 아니지만 당에서 경선하고 후보됬더니.. 저딴 낙타같은 늙이랑 합의 보라고..? 미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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