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中난징 亞최대 위안소 유적, 쓰레기장으로 방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08 14:51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중국 장쑤성 난징(南京)시에 있는 아시아 최대의 일본군 위안소 유적이 방치돼 쓰레기장으로 쓰이고 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8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난징시는 시내 친화이(秦淮)구 리지샹(利濟巷)에 있는 일본군 위안소 유적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비판 여론이 일자 지난해 11월 해당 유적을 '역사진열관'으로 조성해 보호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관련 기사
日비밀보호법 심의에 시민단체·언론 '부글부글'
파'탈레반, 새 지도자로 '말랄라 공격배후' 선출(종합)
토론토 시장 만취 상태 욕설 동영상 공개돼 또 파문
3조원 돈방석 앉은 트위터 공동창업자 윌리엄스
그러나 1년이 지난 현재 유적 내 건물들의 지붕이 무너지는 등 심하게 훼손됐을 뿐만 아니라 유적 동쪽은 임시주차장으로 변했고 서쪽에 있는 100㎡ 크기의 마당 안에는 건축폐기물과 생활쓰레기가 가득 쌓여있다.
현지 매체들은 담당 동사무소격인 우라오(五老)촌사무소가 관내 건축폐기물을 이곳에 모았다가 다른 곳으로 옮기는 집하장으로 쓰고 있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 유적에서는 지난 2008년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일부가 불에 타기도 했다.
리지샹 위안소는 면적이 6천700㎡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아시아에 세운 위안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현재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위안소 유적이다.
또 '만삭 위안부' 사진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북한의 박영심 할머니(2006년 작고)가 지난 2003년 방문해 일제의 만행을 증언했던 곳이기도 하다.
난징시 친화이구 관계자는 유적 보호사업에 진전이 없는 이유에 대해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없으며 상급 기관의 지시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언론은 난징의 일부 공직자가 이 유적에 대해 "중국인이 당한 치욕의 상징이기 때문에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며 '철거하지도 보호하지도 않는 상태'가 몇 년째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메일
더 클릭
'소녀상 모욕' 조니 소말리 징역 10년 예상한 외신들, 현실은?[이슈세개]
洪 "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尹부부 욕 게시물…즉각 수사"
김병만 측 "전처 폭행? 30억 파양→생명보험 수십개 가입만"
트럼프 지원한 머스크 자산 급증…1822억원 쓰고 98조원 ↑
"여자라면 먹고 싶어" 프로야구 중계방송 방심위 '중징계'
"시리아 난민 증가로 유럽에 소아마비 번질 우려"
블랙베리 새 CEO 존 첸 급여 총 900억원
日비밀보호법 심의에 시민단체·언론 '부글부글'
파'탈레반, 새 지도자로 '말랄라 공격배후' 선출(종합)
토론토 시장 만취 상태 욕설 동영상 공개돼 또 파문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