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스페인 상원 "투우는 무형문화유산" 법률로 제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08 05:34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동물보호론자의 저항에 밀려 갈수록 설 자리를 잃는 투우가 스페인에서 전통문화유산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스페인 상원은 7일(현지시간) 투우를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법안을 찬성 144표, 반대 26표로 통과시켰다고 스페인 일간지 엘파이스가 보도했다.
이 법안은 관보에 게재되면 법률로 효력을 갖게 된다.
최근 스페인 상원에는 투우를 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달라는 스페인 국민 60만 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가 제출됐다.
관련 기사
"美CIA, 매년 1천만弗 주고 AT&T 통신기록 무단 열람"
美 "北, 초청시 킹 특사 방북 가능"
"애플 브랜드 가치 3년 연속 1위…삼성 9위"<포브스>포브스>
"사우디, 파키스탄 핵개발 투자…원하면 핵무장 가능"
스페인 집권 국민당의 세바스티안 루이스 상원의원은 "투우는 스페인에서 국가적이고 인기있는 예술 형식이다"라면서 "또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에도 영향을 끼친다"면서 법안을 지지했다.
반면 야당인 사회당은 "이번 투표는 불필요했다"면서 "스페인 국민 사이에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걱정했다.
스페인 투우 산업은 카탈루냐를 비롯한 상당수의 지방이 투우를 불법화하면서 쇠퇴일로에 있으나 아직도 1년에 약 2천회의 투우 경기가 열리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스페인뿐 아니라 유럽 각국의 동물보호론자들은 투우가 동물 학대에 해당한다면서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메일
더 클릭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여성은 당직 제외…"남성 공무원은 육아 안하냐?" 역차별 반발
'신랑수업' 제작진-은가은, 조작 의혹 사과 "혼란 드려 죄송"
"밤에 개 짖으면 과태료 14만원"…파나마 지자체 행정명령 논란
이란 핵협상 '1차합의' 성사땐 북핵에도 영향줄 듯
"美CIA, 매년 1천만弗 주고 AT&T 통신기록 무단 열람"
브라질 빈민가 전국 6천329곳…1천140만명 거주
"애플 브랜드 가치 3년 연속 1위…삼성 9위"<포브스>
"사우디, 파키스탄 핵개발 투자…원하면 핵무장 가능"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