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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정부 "보수언론과 옛 군사정권 협력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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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권 비밀문서 근거로 주장

 

아르헨티나 정부가 과거 군사독재정권과 보수언론의 결탁 의혹을 제기했다.

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발견된 비밀문서를 근거로 군사정권과 보수언론 기업인 그루포 클라린(Grupo Clarin)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지난주 공군 본부 건물에서 군사정권 시절에 작성된 비밀문서 1천500건을 발견했다. 이들 문서에는 군사정권 수뇌부의 회의 기록 280건과 실종된 민주 인사들의 이름이 적힌 명단도 포함됐다.

이번에 정부가 제기한 의혹은 아르헨티나 최대의 신문용지업체인 '파펠 프렌사'(Papel Prensa)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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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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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눈사람2021-12-12 23:34:56신고

    추천3비추천1

    저놈 다음엔 더 심해질걸?
    이미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는데 멈춘다고?

  • NAVERbkh0682021-12-12 15:27:59신고

    추천9비추천2

    엄연히 가정폭력 사건인데... 피해가족 당사자들의 의견(소 취하/불 처벌 등...)만으로 집행유예 솜방망이 처벌을 하다니?? 이런 식으로 법이 계속해서 안일하게 대처하니까 가정폭력 사건이 끊임없는겁니다. 정신차리고 판결 좀 제대로 하시죠 물 판사 양반나으리...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