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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화학무기 일부 빼돌렸을 수도"<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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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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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련 기밀 검토…시리아, 화학무기 반출에 軍장비 요구 논란
국제 사회의 참여 속에 화학무기 폐기 절차를 밟고 있는 시리아가 무기 일부를 숨겨뒀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미국 정부는 시리아가 화학무기금지기구(OPCW)에 화학무기 비축분을 온전히 다 신고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기밀 정보를 검토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이는 시리아 정부가 무기 일부를 빼돌려 비밀 은닉처에 보관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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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한 관계자는 해당 정보가 확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밝히면서도 "우리의 신뢰를 흔들 다양한 정보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리아 정부가 모든 화학무기를 폐기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해 왔다고 언급했다.
CNN방송은 여러 당국자들을 접촉한 결과 이들이 이런 내용의 기밀정보를 입수해 검토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미국 당국자들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화학무기를 OPCW에 신고하지 않은 채 보유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미국 외교전문매체인 포린폴리시(FP)는 시리아 정부가 국외로 화학무기를 반출하는 데 필요하다며 장갑 수송차와 신형 카메라, 컴퓨터 등 앞으로 군용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장비들을 유엔에 대거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는 최대 35명 규모의 8개 군소대를 요구하는 것은 물론 건설 크레인과 지게차 등 중장비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FP는 시리아 정부가 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이런 장비를 대규모로 요청하면서 서방 외교관들 사이에서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있는 한 외교관은 "군사용으로 전용될 수 있는 장비들을 비롯, (시리아가 요구한 장비) 리스트를 매우 회의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리아 화학무기를 폐기할 장소로는 알바니아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2007년 자국 내 화학무기를 폐기한 경험이 있는 알바니아는 이를 위해 미국과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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