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美재고 부담에 5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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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뉴욕유가는 과잉공급 우려 속에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5달러(1.3%) 떨어진 배럴당 93.37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마감 기준으로 지난 6월4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82센트(0.77%) 낮은 배럴당 105.41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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