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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뮤지컬의 대표 아이콘 '구름빵' 시즌3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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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겨울 '뮤지컬 구름빵'이 새로운 버전으로 단장하여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해 시즌2 공연을 마지막으로 재정비 시간을 가졌던 '뮤지컬 구름빵'은 순수 창작 뮤지컬로서 전국 50만 관객을 돌파한 명실상부 어린이 뮤지컬계의 대표 아이콘.

시즌3는 역대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난 버전과는 달리 ‘애니메이션 구름빵’의 캐릭터가 구체화되어 총출동하고, 화려한 안무와 음악이 더해져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입체적인 볼거리가 무대를 가득 채운다.

 

특히 순수 국내 기술력과 화려한 플라잉 액션이 더해져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이목마저 집중시킬 것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어린 에포닌 역을 맡은 아역배우 오승현 양과 가브로쉬 역과어린 루돌프 역을 맡아큰 활약을 펼친 이준서 군이 캐스팅됐다.

공연은 내년 1월 1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단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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