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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천이슬 1달째 교제 중…개그맨과 배우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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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소속사 "애정 갖고 지켜봐 주시길"

 

개그맨과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개그맨 양상국과 천이슬의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양상국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양상국 씨와 천이슬 씨가 1달 째 교제 중이다"며 "막 연애를 시작한 만큼 예쁘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이슬의 소속사 역시 "이제 막 시작하는 커플인 만큼 만남을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양상국과 천이슬은 교제 기간은 길지 않지만 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모임에도 함께 하면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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