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만나고 있어요"…김진 과거 정우와의 교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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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김진과 배우 정우. (방송 캡처)

 

배우 정우(32)가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35)과 교제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김진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 매체는 31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우와 김진이 2년째 교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가로수길 등에서 공개적인 커플 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김진은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교제 사실을 알렸다.

당시 MC 이승기가 돌발적으로 "지니 씨, 남자친구 있으시죠?"라고 묻자 수줍어 하며 긍정의 답을 한 것. 놀란 이승기가 "그냥 던져본 건데 진짜 있냐"고 재차 물음을 던졌고 이에 김진은 "현재 남자친구와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정우와 김진의 교제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 알고 있었는데? 2011년에 교제한다더니 아직도 사귀네?", "둘이 잘 어울린다 행쇼하길.", "나는 전혀 몰랐다. 그 때 지니가 말한 사람이 정우였구나. 깜짝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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